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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테스터 4일차, 우리는 나가는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모노카미에게 이 사실을 따지자, 모노카미는 여기서 나갈 수 없다면서 나가고 싶다면
'다른 이를 죽여라'라는 말도 안되는 룰을 내걸었다.
다들 웅성거리는 가운데,
[모치즈키 레이키]가 모노카미에게 이건 말도 안된다며-
모노카미의 팔을 잡고 막아섰다.
그러자,
어디선가 검은 창이 날아와 [모치즈키 레이키]의 몸을 꿰뚫는다.
모노카미는 지금 건 경고지만, 규칙 위반자를 발견했을 때는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거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우리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까. 우리의 머릿속에는 의문과 혼란만 가득했다.
0.5 Chapter
殷鑑不遠
殷鑑不遠 은감불원 : 본받을 만한 좋은 전례는 가까운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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