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상 및 전신은 (@em01357) 님의 커미션입니다.
색이 짙은 금발이다. 머릿결이 아주 좋은 편이며 몹시 부드럽다. 눈동자는 자안이다. 이마에 ++ 모양의 표식이 눈썹 위로 위치해 있으며 문신을 한 것이다. 진한 쌍커풀에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간 눈매를 지니고 있다. 피부색은 흰 편이며 목에는 물방울 모양의 사파이어
초커를 착용한 채다. 흰 셔츠 위로 군청색 맨투맨을 입고서 짙은 회갈색 자켓을 걸쳤다. 바지와 구두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분위기의 의상이다.
[ 이름 ]
코다 / Kōda / CODA
[ 나이 / 성별 ]
27세 / 남성
[ 키 / 몸무게 ]
187cm / 76kg
[ 혈액형 / 생일 ]
RH+ A형 / 3월 2일
[ 국적 ]
프랑스
[ 성격 ]
[쾌활함], [사교적], [솔직함], [장난기가 많음], [단순함]
말수가 많고, 굉장히 활발하다. 항상 생기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며 감정 표현 또한 풍부한 편이다. 느낀 감흥이나 기분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난다. 평소에 대부분 웃는 인상이며 그가 기분이 나빠보이는 일은 아주 드물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며,
무엇인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리고 본인이 해결할 수 있는 선이라면 최대한 나서서 해결해주려고 한다. 사고방식은 비교적
단순하고 고민을 오래 하지 않는 타입이다. 또한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한다. 자세히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는 이성적인
면보다는, 즉흥적으로 마음이 내키는 쪽을 선택하는 게 압도적이다.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친해질 만큼 친화력이 넘친다.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며 재미있어 보이거나 흥미로운 요소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건드려보곤 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긋나는 것을 싫어하며, 은근슬쩍 넘어가거나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참지
못한다. 본인이 잘못한 게 있으면 수긍과 사과도 빠르다. 돌려 말하거나 마음에 없는 말은 절대로 하지 못하며 하려고도 않는다.
[ 기타 ]
프랑스의 남부 도시인 툴루즈 출신이다. ~함까? ~그렇슴다. 이와 같은 말투를 구사한다. 아무리 친해져도 말을 놓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모두에게 존대를 사용한다.
칭찬에 몹시 약하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가 한 행동이나 일, 성과에 대해서 칭찬이나 긍정적인 말을 들으면 좋은 티를 숨기지 못한다. 무장해제가 되며 얼굴이 헤실헤실 풀린다.
최근 들어서 심각한 슬럼프가 왔다. 연주와 작곡이 예전만큼 못하다는 평을 들은 뒤로, 잠정적으로 휴식을 취하겠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상황이다. 그와의 대화에서 이 주제가 나오면, 비교적 말수가 없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목에 있는 블루 사파이어 초커는 샤워를 할 때와 잘 때를 빼놓고는 항상 착용하고 있다.
매운 것을 엄청나게 좋아한다. 모든 음식은 타바스코 소스가 들어가면 맛있어진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가장 무서워하는 건 새우.
알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보다 몸의 체온이 서늘한 편이다. 신체 중에서 가장 특히나 찬 부위는 손이며 얼음장처럼 차다. 덕분에 피아노를 칠 때
땀이 나서 연주가 미끄러지는 일이 없다며, 본인은 만족해하는 점이다. 그리고 손이나 손목을 거추장스럽게 하는 것들의 착용을 몹시
불편해한다.
털 달린 동물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정확히는 동물들이 일방적으로 그를 싫어한다. 그래서 고양이와 새를 좋아하지만 기르지 못한다. 그는 이것에 대해 매우 슬프고 애석해하고 있다.
[ 소지품 ]
블루 사파이어 초커, 악보
[ 선관 ]
X
[ 텍관 ]

선천적으로 두각을 나타낸 음악적 재능과, 곡에 대한 뛰어난 해석을 가진 그는 유년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시작했다.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을 하면서 독보적인 경력을 쌓았고, 대회마다 빠짐없이 참가해 상을 타오는 탓에 '천재의 피아노' 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후에 본격적으로 자기 음악의 색깔을 갖추고 만들어갔다. 단순히 기존에 있던 곡만을 답습하는 것이 아닌, 원래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편곡을 하는 연주를 본인의 방식으로 녹여냈다. 또한 연주곡을 음반을 내는 형식을 통해 대중적으로도 유명하고,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그가 연주한 피아노 곡은 미디어 매체의 배경 음악이나 광고 CM SONG으로도 자주 쓰였다. 또한
그는 방송 출현도 상당히 많이 한 편이다. 지금은 휴식 중이나, 본인의 명칭 CODA를 내건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순회하기도 했다. 그가 연주한 음악들과, 낸 음반들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인정받아 초세계급의 호칭을 수여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