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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테시가와라 아미 / 勅使河原 愛心(てしがわら あみ) / Tesigawara Ami

[ 나이 / 성별 ]

 

16 / 여

 

 

[ 키 / 몸무게 ]

 

156cm (굽포함: 159cm)/ 48kg

 

 

[ 혈액형 / 생일 ]

 

RH+AB / 6월 1일

 

 

[ 국적 ]

 

일본

 

 

[ 성격 ]

 

-섬세함

:  심리학자라 그런지 짧은 시간 안에 타인을 관찰하고 대화를 통해 성향등을 캐치해냅니다.

캐치한 것들을 조합하여 그 사람을 상대하기 때문에, 옆에 있으면 꽤 섬세하고 타인에 대해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대담함

: 행동에 관해서는 본인의 판단이 서는대로 바로바로 실행을 옮기는 타입이에요.

어찌보면 무리수처럼 보이지만 평소 세심한 그녀니까 무슨 계획이 있겠지 싶어 그저 손 놓고 보게 되어요.

 

-여유로움

: 보통 여유롭다 라면 좋은 의미 이겠지만 그녀의 여유로움은 별로 좋은 의미가 아니에요.

그녀의 여유로움이란 외부의 자극에 반응이 늦거나 홀로 다른 세상에 있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는 여유로움입니다.

홀로 다른 세상에 있는 듯한 행동은 함께 행동을 해야할 때 좋게 보여지지 않지요. 그녀도 고쳐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잘 되지는 않는듯 합니다.

-새로운것을 좋아한다.

항상 관찰자의 입장으로 계속 반복되고 지루한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새롭고 흥미로운것을 보여준다면 곧바로 관심이 쏠려버립니다.

그래서 호기심이나 흥미등으로 충동적으로 움직일 때가 있었는데, 외삼촌과 같이 있었을 때에는 본인의 흥미 위주로 살며 공부하고

연구하였기 때문에 수습부분에서 외삼촌이 꽤나 고생했었습니다.

 

 

[ 기타 ]

 

좋아하는 것: 작고 귀여운것.

애니메이션 캐릭터 피규어라던가 아기자기한 물건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작은 동물들 특히 소형견을 좋아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털 알러지가 있어 멀리서만 볼 수밖에 없어 슬프다고 했어요.

 

편식: 그녀는 가리는 음식이 많습니다.

콩이라던가 당근이라던가 고기류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을 싫어하며 유일하게 잘 먹는 것은 생선 정도 입니다.

다만 생선은 조림이 아닌 구이나 회로만 먹어야하며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가면 싫어합니다.

 

취미: 기록하기

그녀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소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무엇을 먹었는지 점심때 보았던 자동차의 번호라던가 걸어다니며 보았던 사람들의 외형적 특징등을

기록하거나 흥미로운 것을 보게된다면 제가 들고다니는 손바닥만한 수첩에 만년필로 기록합니다. 만약 글로 표현이 부족하다면

그림도 같이 그려넣습니다.

그 수첩은 단순한 낙서장처럼 보이며 중간중간 일기 비슷한 것들도 섞여있는 듯 합니다.

습관: 사람을 요모조모 뜯어 살펴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대화를 할 때 손의 행동, 자세, 어조등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이것은 직업적인 부분에서 나오는 습관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살펴본 뒤 혼자 있을 때 그 사람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수첩에 기록해놓기도 합니다.

이 습관 덕에 그 사람에 대할때 특징, 행동, 반응등에 대해 알수 있어 타인에게 미움을 받을 행동을 하지 않고 조심합니다. 

 

가족관계: 상위층으로 가족 모두가 쉘터안에 있었습니다.

그녀가 10살이 되던 해에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녀의 어머니는 홀로 열심히 그녀를 키웠습니다.

그녀는 책으로만 심리학을 읽는것에 만족하지 않았고 그녀의 어머니 또한 그녀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과 의사인

자신의 오빠에게 보내었습니다.

초세계급 칭호를 얻기 전까지 그녀는 자신의 외삼촌과 같이 생활하였으며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 소지품 ]

 

꿈의 해석-프로이트, 손바닥만한 수첩, 흰색 만년필

 

 

[ 선관 ]

X

[ 텍관 ]

그녀는 인간의 심리적 과정과 행동, 그리고 이 둘 사이의 상호작용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사람 입니다.

그녀는 어릴적부터 사람의 '감정', '정신'등 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서적등으로 그에 관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만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12살때 자신의 오빠에게 보내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외삼촌에게 본격적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 그녀의 외삼촌의 병원에서 환자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기록하는 등 연구만 하는 학자적인 모습만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그녀는 단순히 연구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관찰로 도출한 결과들을 토대로 심리 치료법을 만드는등의

일들 또한 하였습니다.

그녀의 연구는 이후 사회학,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등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누군가는 한평생을 바쳐 연구했던 것을 약 4년만에 이렇게 많은 실질적인 결과와 업적을 낸 그녀에게

초세계급 호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 당신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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