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쥐님의 ( @mbaby_CM ) 커미션입니다.
[ 이름 ]
잭 위버 / Jack Weaver
[ 나이 / 성별 ]
20세 / 남
[ 키 / 몸무게 ]
174cm / 56kg
[ 혈액형 / 생일 ]
RH+ O형 / 11월 23일
[ 국적 ]
영국
[ 성격 ]
- 친절한, 호의적인 :: 처음보는 사람에게도 친절하게 호의적으로 대했다.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과 마찰없이 지내고 있다.
마찰이 생기더라도 주변에서 도와주거나 변호를 해줄 정도로 평소 이미지가 좋다.
- 감성적인 :: 모르는 사람 이야기에도 감정이입을 하거나 소설과 만화를 읽어도 등장인물과 교감한다 할정도로 이해된다고 이야기할
정도이다. 다만, 그것이 언제나 상대가 원하는 감정이나 의도했던 감정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만의 해석이 있기 때문.
- 호기심이 많은 :: 몸이 먼저 움직이거나, 머리에서 정리한 후 움직이거나 어찌되었든 손을 대고야 마는 호기심.
그래도 덕분에 잡지식이 조금씩 늘어나는 중이며 인형을 만들 때 도움이 되는 듯하다.
- 자유로운, 독립적인 :: 무언가에 강하게 얽매이는 것을 내켜하지 않는다. 현재 라벤스트바의 고용되어있지만 최대한 자유롭게 일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들을 남의 도움 없이 하려고 하고 먼저 도움을 주려고 해도 혼자서도 괜찮다면서 거절하기도 한다.
- 인내심이 많은 :: 기다리는 것, 공을 들여서 하는 것, 불쾌하더라도 몇 번은 참는 것 등이 그의 인내심을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후천적으로 습득된 기질인 듯 하다.
[ 기타 ]
좋아하는 것 ::
인형 - 특히 껴안고 있거나 푹신한 소재를 더 좋아한다.
천 리본 - 취향인듯 하다. 그가 만든 인형에는 거진 다 리본이 달려 있을 정도
동물들 - 그 중 쉘터 밖 시절에 유독 길고양이들과 연이 있어서 그런지 굳이 개 vs 고양이를 한다면 고양이 쪽
싫어하는 것 ::
망가진 인형
박하 사탕
글쓰기 - 오래 쓰지 못한다. 더불어 남들이 잘 알아보지 못할 수준의 글씨체.
특징 ::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다.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는다. 묶는 경우에는 매우 느슨하게 묶어서 어깨에 얹혀놓을 수 있을 정도로 한다.
운동신경이 나쁘지 않은 편. 쉘터 밖에서 지낼 당시 생활하면서 저절로 길러진 체력과 힘이라고 한다.
문자를 읽는 것이 느리다. 또한 천천히 읽어야 이해하는 편. 그래서 책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글 쓰는 것도 서툰 편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글씨를 보고 뭐라고 쓴건지 되묻고는 한다. 대신 그림은 나은 편인 듯 하다.
쉘터 밖에서는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초세계급이 되어 쉘터에 들어온 이후에는 생활 패턴이 들쭉날쭉 되었다.
밤샘은 물론이거니와 낮에 밤잠처럼 길게 자고 있기도 한다. 다만, 먹는 것 만큼은 잘 챙겨먹고 있다. 생긴 것과 다르게 많이 먹는 편.
취미 ::
그림 그리기 - 특별한 대상은 딱히 없다. 인형 디자인을 하고 있기도 하고 정물화, 군상화 등등 다양하게 그린다.
인형 제작 - 정말 자기 취미용으로 만드는 인형들이 있다. 말 그대로 취미용이라 다양한 시도들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
[종이 인형, 마트료시카, 관절 인형 등등] 을 만들고 있다.
습관 ::
바디 랭귀지 - 무언가를 표현할 때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설명을 보충하려고 한다.
관찰력 - 호기심도 많고 인형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상 관찰이 중요한지라 관찰력이 매우 뛰어나다. 슬쩍 본 것도 잘 집어내는 편.
아침에 일어나면 장갑을 낀다. 손에 상처가 많아서 가리고 다니는 용도.
잠을 잘 때 인형을 곁에 둔다. 껴안고 자던지, 그저 옆에 두던지, 손에 쥐고 자던지 등등. 인형 대신 사람이 있어도 잘 수는 있다.
다만, 옆에 아무것도 없을 때 잠을 제대로 못 자는 편.
말투 ::
존댓말 - 차분한 음성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듯한 존댓말. '해요'체를 사용한다.
호칭 - 나이에 상관없이 ~씨 라고 호칭을 붙인다.
1인칭 - '저는~', '제가~' 처럼 1인칭을 사용한다.
그 외 - 겁을 먹거나 동요하고 있을 때에는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한다던가 반박자 느리게 말을 한다.
[ 소지품 ]
스케치북 - 안에는 인형 디자인이 여러 개 있다.
가방 - 여분용 인형 속재료(비즈, 솜) + 바느질 세트 + 필기구
고양이 인형 - 품에 들어올 크기의 고양이 비즈 인형
[ 선관 ]
이베르 세르게비치 모조로프 / 협상가
::
3년 전 라벤스트바가 주최한 캐릭터 공모전에 입상 후 전속 협상가인 이베르와 연이 닿아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모든게 잘 맞는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점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는 편.
이베르한테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반말을 사용한다. 더불어 대화할 때 '나는~'이라고 1인칭을 바꾼다.
[ 텍관 ]

" 머리맡의 인형이 우리가 잠자는 사이에 지켜주는 걸지도 몰라요 "
:: 인형을 디자인 및 제작하는 사람. Doll(사람 형태의 인형)을 포함해 Plush Doll(다른 형태의 인형), Marionnette(줄인형) 등등 다양한 인형을 만든다. 그 중 특기는 천으로 만든 인형.
3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 '라벤스트바'가 주최한 동물 캐릭터 공모전에 입상 했다. 그 후 그가 만든 인형으로
동물 인형 사업을 성공한 라벤스트바는 그를 인형제작가로 고용했다.
인형으로 세계적인 대기업의 사업을 성공시키고 그 후에도 인형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인형제작가의 업적을
인정 받아 초세계급을 받게 되었다.
초세계급을 받고 바로 쉘터로 들어와 현재는 라벤스트바에 고용된 인형제작가로써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인형을 만들면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