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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이마마데노 아라스지 / いままでの  あらすじ / Imamadeno Arasji 

[ 나이 / 성별 ]

42살 / 남성

 

  

[ 키 / 몸무게 ]

193cm / 87kg

 

 

[ 혈액형 / 생일 ]

RH+B / 1월 28일 

 

 

[ 국적 ]

일본 

 

 

[ 성격 ]

무난하게 평범하고 유쾌하다.

가벼운 농담이나 장난을 툭툭 건네는 한편 반감을 보이면 곧장 그만두고, 적당히 예의를 차려 친절하게 사람을 대한다.

눈에 보이는 물건이든 추상적인 친절이든, 뭐든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퍼주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서 만만하고 적당히 괜찮은 사람. 

모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타인에게 무시당해도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 기타 ]

 

쓰고 있는 괴상한 가면은 헝겊 재질로 만들어진 헬멧. 직접 만들었다.

 

-

 

가사 일이나 각종 공작, 악기 연주 등, 못 하는 게 거의 없는 만능.

개인이 취미라고 할 수 있는 대부분 영역에서 손 한번 대봤다 할 수 있는 수준의 얕은 조예가 있다.

다만 그와 별개로, 어느 분야에서나 센스는 못 쓸 수준. 좋은 예시로 자신이 만든 헝겊 헬멧이 귀엽게 생겼다고 굳게 믿고 있다.

 

-

 

이름부터 시작해서 키, 몸무게, 생일까지 모든 신상정보는 가짜.

실제 키는 177cm. 몸무게는 67kg. 나이는 아무리 많게 쳐줘도 20대 중반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가짜라는 것을 숨기지는 않지만, 이유나 진짜 정보에 관해서는 누군가 물어도 적당히 웃어넘기며 쉽게 알려주지 않는다. 

 

-

 

공포영화나 소설 등 어느 매체라도 사람이 죽는 내용은 피한다. 고어 물에 면역이 없다기보다 누군가가 다치는 이야기를 싫어한다고.

그와는 별개로, 대화하고 있으면 윤리관이 제법 또렷하게 잡힌 사람이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다. 

 

-

 

긴 소매 겉옷, 긴 팔 터틀넥,  손에는 흰색 면장갑을 낀 철저하게 전신을 가리는 복장. 

보기에 답답할 정도에 덥다는 소리를 자주 하지만 어지간해서는 벗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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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할 정도로 좋았던 일만 기억하고, 사람을 볼 때도 장점만 골라 보고 평가하는 기질이 있다. 

 

 

 

[ 소지품 ]

지갑

휴대전화

손수건

 

 

[ 선관 ]

X

​[ 텍관 ]

키세츠 ​카오르 / 묘지기

서로를 기다리고, 거리의 단축을 종용하지 않는 사이. 
숨기고 있는 것이 있기에 모든 이야기를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감정을 나누며 친밀감을 쌓고 있다. 

" 아침이 오기 전까지만 기다려줄래? "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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