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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
- 대대로 음악가 집안입니다. 대가족이 한 집에 모여살고 있으며 친가쪽의 텃세가 조금 센 편 입니다. 세남매중 둘째로 태어난 츄지는 어릴 때 부터 피아노 조기교육을 받았습니다.
꽤나 소질이 보이는듯 했지만 본인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기에 부모님과 친가쪽이 자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부모님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시키자 주장했지만 친가쪽의 압박은 날로 심해져만 갔고 급기야 친척어른들까지 나서게 되었습니다. 친가쪽의 강요어린 행동들에 질려버린 소년은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중학교를 입학하여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 중학생이 혼자 자취한다는건 무척 힘든 일이겠지만 소년은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현관문이 닳도록 찾아오는 형과
동생, 부모님으로 인해 분가한 것 같지 않다며 종종 투덜거리기도 했습니다.
- 종종 친가쪽에서 연락이 오지만 무시하고 받지 않고 있습니다. 친가쪽을 무척 경멸하고있는 상태입니다.
[ 기타 ]
[ 소지품 ]

" 무, 뭐! 너나 잘하란 말이야 멍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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